총과 관련된 샘플 팩을 활용한 DAEJUNG TRAX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대정 트랙스(DAEJUNG TRAX)는 자신들을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댄스 뮤직 프로듀서/DJ 커뮤니티이자 레이블’이라 소개하며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DJTRX-001] 총이 있다고 해서 함부로 너희를 겨누지 않아’를 공개했다. 이태원 중심의 프로듀서들로 구성된 이번 컴필레이션의 참여진은 ‘Sylarbomb’, ‘Curd’, ‘Kim Kate’, ‘egeo shilhwa ña’, ‘Beatbird’, ‘Net Gala’, ‘Cong Vu’, ‘Lobotome’, Bela 그리고 l0l0l.

총과 관련된 사운드 샘플 팩을 활용한 각 프로듀서의 언더그라운드 댄스 트랙을 모은 이번 앨범은 언더그라운드 댄스 트랙이라는 단어가 생소한 이들에게 그들의 음악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자리가 될 것. 장르의 구분이 파괴되며 새로운 장으로 넘어간 현 서울 언더그라운드 비트 신(Scene)의 최전선을 경험해보자. ‘[DJTRX-001] 총이 있다고 해서 함부로 너희를 겨누지 않아’는 그들의 밴드캠프(Bandcamp) 계정에서 원하는 만큼의 가격을 지불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DAEJUNG TRAX 공식 밴드캠프 계정
DAEJUNG TRAX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계정

Jangstersf
VISLA의 파운더이자 디렉터. 간단한 글을 기고하며 VISLA의 전반적인 운영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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