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WOMAN 믹스 시리즈에 등장한 Changsie

젠더 관련 문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여성과 LGBT 아티스트들 지원하는 뉴욕의 플랫폼 디스크우먼(DISCWOMAN)에서 도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창시(Changsie)의 믹스셋을 공개했다. 다양한 콜렉티브, 에이전트 등과 활동을 벌이는 디스크우먼은 자체적으로 믹스 시리즈를 전개하는데, 지금까지 예지(YAEJI)와 씨엘(CIEL), 제이다 지(JAYDA G), 아이코니카(IKONIKA) 등 다양한 장르의 믹스셋을 송출한 바 있다.

디스크우먼의 70번째 믹스를 장식하게 된 창시는 크랙 매거진(Crack Magazine)과 NTS에서 믹스를 선보이는 등 일본에 머물지 않고 각국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디제이다. 조이라이드(Joyride), 하더(HARDER)와 같은 파티를 주최하는 그녀는 일본의 인디 신(Scene)에서 점점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가는 중. 이번에 공개된 믹스셋에서 그녀는 강력한 베이스의 테크노와 함께 폭넓게 하우스를 선보인다. 후반 45분 이후부터 점차 BPM을 올리는 그녀는 드럼 앤 베이스(Drum and bass)로 믹스를 마무리한다.

위 링크를 통해 UK 베이스에 그치지 않고 종횡무진으로 셋을 전개하는 창시의 플레이를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Changsie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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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김홍식

FNMNL
어떠한 문화적인 움직임의 원인이 되는 사건이나 인물을 조명하는 일본의 웹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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