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문화역서울284로 돌아오다.
EVENT
2022.08.24
다시 문화역서울284로 돌아오다.
LP, CD, TAPE까지 디깅 천국.
내 방 침대에서도 디깅을.
장르별로 꼼꼼히 진열된 레코드를 확인하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나.
혹자는 ‘레코드 계의 미슐랭 가이드’라고 부른다.
일기처럼 써내려간 10곡.
바이닐 컬렉터의 즐겨찾기 목록으로 손색없다.
음원, 아니 음악의 가치는 이제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방배동 사랑방, 서울을 대표하는 DJ의 손길이 묻어 있는 레코드숍 rm.360을 방문해보았다.
어반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가 가장 많은 LP를 팔아치운 숍이 되었다고 한다.
설렘과 차분함이 공존하는 1월부터 12월의 라틴 재즈(Latin-Jazz)까지 이번 ‘Do You Like Records’는 Seterecords가 특별히 준비한 ‘사계’의 재즈 앨범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