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테크노의 미래를 묻거든.
EVENT
2023.03.25
누군가 테크노의 미래를 묻거든.
선명하게 와닿는 쾌락의 감각.
억눌렀던 타나토스를 분출하기 안성맞춤.
바야흐로 재회와 탄생, 그리고 소생의 절기.
클럽의 다음 세대를 길러낼 카드.
아스라이 펼쳐지는 파라노이아.
디제잉, 전시, 공연, 팝업까지 한 자리에.
지구의 여러 곳에서 모인 마음과 빛.
흥망성쇠가 뒤섞인 한 편의 연극처럼.
10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
캘린더에 저장해야 할 11월 19일.
명주실처럼 촘촘하게 짜인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