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고 싶은 어떤 것에 관하여.
FEATURE
2019.10.04
지키고 싶은 어떤 것에 관하여.
음악의 장르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써 하드코어 펑크를 즐기고 있다.
엄청난 라인업이 대기 중.
과연 제시간 안에 끝날 것인가.
시카고 출신 래퍼의 펑크 데뷔작.
90년대 감성 그대로.
20년이 지나도 아직 멈출 수 없는.
하드코어가 뜨겁게 분출되는 오사카로.
홍대 펑크 신의 지난 14년.
언제나 그렇듯 그의 음악은 힘이 들어간 어깨의 긴장을 풀어줄 것이다.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이하 RBMA)의 분위기를 맛보기로 전하고 소개하는 RBMA 세션 두 번째, 토드 에드워즈(Todd Edwards)와 함께 하는 자리가 14일 터미너스에서 열렸다.
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듀오 퍼포먼스,베스트 댄스 일렉트로닉 상을 수상하며 작년 발매한 4번째 스튜디오 앨범 [Random Access Memory]의 식지않은 위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Daft Punk는 그들의 히트곡 “Get Lucky”의 퍼포먼스를 전국방송 최초로 이날 선보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