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없이 진솔하게 쏟아낸 속마음.
MUSIC
2024.02.07
군더더기 없이 진솔하게 쏟아낸 속마음.
불과 3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공개된 것은 브랜드의 이름과 슬로건 뿐.
별을 보고 하늘로 향하는 힙합 전사들.
반유대주의적 발언 이후 첫 음원.
깜짝 발표에도 만족스러운 랩 레전드의 플룻 뉴에이지 앨범.
앨범의 마스터 테이프를 실물 크기로 복각했다.
자유와 저항을 노래하고 춤춰온 50년을 축하하며.
라킴부터 LL 쿨 J, 캠론, 팝 스모크까지.
판데믹 이후 무용지물화된 아크릴 패널이 음악 매개체로 재탄생하다.
Hukky Shibaseki가 메인 프로듀서로 호흡을 맞췄다.
맴피스와 수공업, 그리고 체제를 향한 반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