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獨走)’의 정신을 가진 이들이 만드는 이태원의 붉은 밤.
땀 냄새, 술 냄새 나는 사진들.
1960년대부터 이어진 클럽 디자인 변천사를 집대성했다.
할로윈 이후의 탄압, 남의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