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원테이블이 공간을 가득채우는 작지만 따뜻한 곳.
FEATURE
2024.03.06
긴 원테이블이 공간을 가득채우는 작지만 따뜻한 곳.
젊은 날의 고독을 위로해 준 앨범들.
다시 문화역서울284로 돌아오다.
LP, CD, TAPE까지 디깅 천국.
내 방 침대에서도 디깅을.
장르별로 꼼꼼히 진열된 레코드를 확인하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나.
혹자는 ‘레코드 계의 미슐랭 가이드’라고 부른다.
일기처럼 써내려간 10곡.
바이닐 컬렉터의 즐겨찾기 목록으로 손색없다.
음원, 아니 음악의 가치는 이제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방배동 사랑방, 서울을 대표하는 DJ의 손길이 묻어 있는 레코드숍 rm.360을 방문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