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프린트 패턴, 에릭 엠스와의 협업, 문구류까지 작지만 알차게.
FASHION
2024.09.25
스크린 프린트 패턴, 에릭 엠스와의 협업, 문구류까지 작지만 알차게.
패션 짐승들의 출근룩.
로컬 스트리트 신의 대들보, 카시나에는 어떤 이들이 모였을까.
출근을 앞두고 옷장 앞에서 번뇌에 빠진 이들을 위해.
모호했던 공간이 점차 쓸모를 갖춘다.
문화와 세대간 거리를 좁히는 징검다리.
삶의 아름다움을 녹여냈다.
기대를 충족하는 알찬 구성.
제이슨 딜이 그린 큰 그림.
역사적인 거리의 44년 후.
자유, 평등, 표현의 지속적인 비전.
무브홀도 비좁은 미스치프의 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