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과 창, 이센스와 소닉 유스의 음악으로부터 비롯된 개인적인 여정.
ESSAY
2021.12.02
거울과 창, 이센스와 소닉 유스의 음악으로부터 비롯된 개인적인 여정.
해외에 거주하는 평범한, 그저 우리와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 짧은 대담을 통해 과연 이들이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믿을 수 있는 정보는 찾기 힘들다. 그런 의미에서 믿고 보는 Europe Now, 코펜하겐에서의 특별한 저녁을 만들어 줄 장소를 소개한다.
패션 브랜드와 아티스트를 제외하면 쉽사리 접할 수 없던 유럽의 스트릿 문화를 알아본다. 박지훈이 소개하는 덴마크 중심의 유럽 국가들의 거리 문화 전반을 소개하는 코너 “Europe Now”그 서막을 알리는 서문을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