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 기반에 많은 아티스트의 참여로 완성되었다.
MUSIC
2023.10.13
다양한 장르 기반에 많은 아티스트의 참여로 완성되었다.
‘참교육’이라는 밈 아래, 추상(秋霜) 같이 춥고 어두운 유머.
결코 가벼이 들어서는 안 되는 앨범.
자신들이 보여 줄 수 있는 음악과 이야기에 강한 방점을 찍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듣는 각자의 서울.
한 주의 출발선 월요일에는.
단단하게 설계된.
힙합 신(Scene)을 조준한 게릴라 테러성 트랙.
국내 신에서 흔하지 않은 프로듀서 집단이라는 특수성과 이를 통해 새로움을 탐구하는 수퍼프릭 레코즈의 움직임은 주목할 만하다.
작지만 묵직한 발자국을 남긴 PingNpong 프로젝트의 주역인 비앙, 레어버스와 지난 1년을 뒤돌아봤다.
잠잠했던 Superfreak Records가 다시 새롭게 기지개를 켠다.
시즌2 트랙의 모든 음악과 비주얼을 담은 VHS 비디오테이프를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