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세 할아버지는 어울리고, 어울리지 않는다는 시각적인 요소를 초월한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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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7~80세 할아버지는 어울리고, 어울리지 않는다는 시각적인 요소를 초월한 단계에 있다”
한국에서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나?
지구 반대편 한여름의 12월.
짙은 커피향이 나는 것만 같은 10인.
반팔 차림부터 스트링을 꽉 쬐맨 패딩까지,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포착한 8인.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하입비스트’들의 축제.
수익금 일부는 취약 계층을 돕는 비영리 단체에 기부한다.
견고한 고집으로 완성된 다채로운 스타일.
미래의 서바이벌 웨어.
전세계의 랩스타와 디자이너들이 주목하고 있다.
아들리 샤이리 램리(Adly Syairi Ramly)의 인스타그램은 레고로 또 다른 문화를 표현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