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짝 패키징을 예술작품으로.
ART
2024.09.24
뽕짝 패키징을 예술작품으로.
지구 어디에서 발견되어도 자연스러울 것 같은 초월적인 아카이브.
시간과 기억에 대한 오타케의 관심.
현역 디제이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53명을 선정했다.
“사는 게 왜 이렇게 재미가 없냐”
한국 영화 르네상스를 이끌던 감독들의 초기작을 만날 수 있다.
하트 재킷, 길리 슈즈, 클래식 코르셋 등이 총집합했다.
1960년대부터 이어진 클럽 디자인 변천사를 집대성했다.
그라임을 좋아한다면 팔로우 필수.
700여건의 백남준의 비디오 아카이브를 전 세계 유일하게 온라인 상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단순히 오래된 의류에 끌려, 무지성으로 구매했지만 내가 입고 있는 옷이 근본인지 궁금했던 이라면 보라.
브랜드의 팬, 수집가, 스타일리스트, 그래피티 라이터 등 브랜드와 밀접한 50인의 화보를 수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