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비슷한 냄새가 풍기던 이들.
FEATURE
2024.10.11
어딘가 비슷한 냄새가 풍기던 이들.
시선을 사로잡는 23인의 이야기.
9월 28일-29일, 이태원 프로세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상영회, 플리마켓, 파티가 어우러질 자유로운 표현 창구.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
“그냥 찍고 싶을 때 찍은 사진을 정리했을 뿐이다. 처음으로 내가 천재라는 걸 느꼈다”
카바레 클럽 ‘로터리’의 마지막 일 년을 담았다.
이후 한동안은 이 작품을 만나볼 수 없을지도.
예상치도 못한 것에서 엉뚱한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다면 이 또한 기쁜 경험이 아닐는지.
둘 중 한 사람이 죽을 때까지 찍기로 했다.
조직폭력배의 모습을 거침없이 담아낸 사진작가 양승우의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