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창작자로서 도깨비공원을 의연하게 기록했다.
자신의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뽐내보자.
이해강 작가가 그린 달콤한 사랑의 서사.
악당들을 위한 판을 깔았다.
사회가 만들어낸 질서에 안주하지 않고 경계를 오가는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