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벌이라는 파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항해하고 있는 타투이스트
FEATURE
2024.01.30
트라이벌이라는 파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항해하고 있는 타투이스트
미국 문화를 바탕으로 과감하고 적나라한 스타일을 구축한 타투이스트.
클럽, 타투 신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비밀스러운 그룹의 삼인방과 함께.
2D에서 3D로의 변화를 은밀하게 담았다.
야쿠자의 몸에 새긴 호리카즈의 유산.
일본 사회 내에서 변화하는 타투에 대한 인식.
금지된 일본의 타투 문화를 면밀히 살핀 제삼자의 시선.
정부는 지난 15일 Tatooist를 제2차 신직업 육성추진 계획안에 선정했다.
뉴욕의 사진작가 Peter Garritano는 열 명의 타투이스트들과 함께 돼지 머리에 문신을 새긴 작품, Pigs를 공개했다.
한국의 법은 타투를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있는 것일까? 우리 주위를 둘러싼, 아직은 조심스러운 문화인 타투에 대해서 타투이스트 Chloe와 간단한 대화를 나눠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