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또 웃으며, ‘씬’에서 살아온 이들에 대한 이야기.
MUSIC
2019.11.04
울고 또 웃으며, ‘씬’에서 살아온 이들에 대한 이야기.
번화가마다 음반가게가 즐비하던 그 시절, 신촌 향음악사의 모습은 어땠을까?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나 각자의 음악 비즈니스를 일군 세 명의 대표를 만나보자.
제 2회 암페어(Amfair)가 5월 24일, 토요일에 무대륙에서 열린다. 또한 이번 암페어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2013년 11월 2일 토요일에 홍대 무대륙에서 열리는 암페어(AMFAIR) 전자 음악 페어는 전자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만나 서로를 확인하고 음악을 향유하며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 작은 전자 음악 씬에 존재해야 할 이유를 체험해보는 하루가 될 것이다.
한국 전자 음악씬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해가는 영기획YOUNG,GIFTED&WACK의 기대주, 그레이(GRAYE)의 첫 번째 EP [MON]이 오늘 발매됐다. 그는 아직 20대 초반에 불과한 앳된 청년이지만 상당히 단단하고 독창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