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9
FEATURE
2024.09.20
Since. 2009
빠르게 변화하는 홍대 상권 속 진정성으로 승부하는 독특한 주인장.
재패니메이션, 만화 오타쿠들의 성지.
“너무 반사회적이지도, 병신같이 순응적이지도 않은 조화로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국내외 주목받은 중인 라이징 뮤지션이 대거로 참여한다.
사라지는 홍대 서브컬처의 보금자리.
1994년, 황금 투구로 첫 발을 내디딘 지 26년.
패션,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홍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스토어.
울고 또 웃으며, ‘씬’에서 살아온 이들에 대한 이야기.
밴드 생활에 잠시 쉼표를 찍은 홍대 전설 차승우.
홍대 펑크 신의 지난 14년.
5층과 루프탑을 함께 활용한 공간으로, 기존 Henz와 다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