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맞이한 매체의 국면.
뜨개질하듯 부드럽게 엮어낸 사소한 일상.
꽃 시리즈와 더불어 그의 초상화 작품도 관람이 가능하다.
김기륜은 재개발이 진행 중인 장위동의 풍경 조각을 그린다.
그들이 표현하는 ‘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