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이 세상 모든 것들은 패션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FEATURE
2022.07.04
“어떻게 보면 이 세상 모든 것들은 패션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우리 도시의 가장 달콤한 지점을 찾아서.
얽매이지 않는 사고가 지니는 힘.
50여 종의 괴수, 괴인을 망라한 책, SF괴수괴인도해백과’를 발간한 백재중 작가를 소개한다.
열정을 가지고 달리는 이들에게 에너지를 주고자 그린 그림.
그림에서 또 그림으로, 그림을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
‘Don’t Forget Craftsmanship’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보이는 공예 작품.
우연성, 실수는 그의 창작에 좋은 재료가 된다.
“모든 건 음악으로 시작되고, 음악으로 끝난다. 패션은 그 길을 따르다 그저 가끔씩 오고 가며 마주치는 일과 같다.”
그는 시류를 따르는 일을 경계한다.
타투이스트라는 공통의 직업으로 우연히 만난 두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