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움과 울림이 느껴지는 꿈 같은 앨범.
MUSIC
2024.11.22
신비로움과 울림이 느껴지는 꿈 같은 앨범.
불분명하지만 상징적인 사운드.
뜨거운 여름밤에 태양이 뜬다.
군더더기 없이 진솔하게 쏟아낸 속마음.
5년간의 노고가 담긴 기록을 한 번에.
“중경삼림”, “타락천사”가 떠오르는 비주얼.
흡사 칼춤을 추는 듯한 광기.
이게 꿈이냐 생시냐?
빠르게 지나가 버린 2월에 발매된 음반들.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이들에게 내리는 유쾌한 음악 처방.
늘 그렇듯 벌써 솔드아웃.
한국어 가사를 통해 국내의 리스너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