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디테일에 있다.
INTERVIEW
2024.10.02
신은 디테일에 있다.
모방과 모티프 사이에서의 아슬아슬함.
뮤지엄 산에서 펼쳐지는 안도의 개인전 ‘안도 타다오-청춘’에 가기 전에.
프리츠커, 데이비드 치퍼필드 그리고 건축.
근대 건축물들이 점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일본의 전통 건축에서 영감받아 제작된 열네 번째 공중화장실.
에두아르두 소투 드 모라를 아십니까?
아직도 건축이 어색하신가요?
알고 보면 가을은 건축의 계절.
발자국 또한 자연으로 돌아가리.
과연 괴식이 될지, 별미로 탈바꿈할지…
어쩌면 역사의 새 주역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