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자신이 마주한 현실을 되돌아보게 한다.
ART
2019.02.03
관객 자신이 마주한 현실을 되돌아보게 한다.
고유한 붓 자국, 끊임없는 변화.
4월 10일까지 이어진다.
손 그림도, 사진도 아니다.
‘어디서나 작품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PACK F/W 2017
스케이트보드 필르머 ‘이한민’과 그래픽 아티스트 ‘해일’의 협업.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가 새겨진 포장지는 그 본래의 의미를 잊게 할 정도로 강렬하다.
늘어지게 기지개를 켜는 것 또한 이들에게는 ‘희망’이라는 단어로 불리지 않았을까.
그라피티 아티스트는 밤새 길가에 세워진 차량에 자신의 메시지를 적어 넣었다.
만화로 그려 하나씩 공개하던 것이 결국 출간까지 이어졌다.
정말 별로인 작품만을 선별해 전시한 전혀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
이번에 소개할 분야는 일본 전통 예술의 한 부분인 목욕탕 벽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