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설치 미술가 Bernard Pras는 일상의 사물로 예술작품을 탄생시킨다.
ART
2015.07.07
프랑스의 설치 미술가 Bernard Pras는 일상의 사물로 예술작품을 탄생시킨다.
사진작가 노순택은 넓은 벌판에 세워진 레이돔을 상징으로 평택 미군기지 이전 문제를 파헤쳤다.
만취한 샐러리맨의 모습은 마냥 유쾌하게 보이지 않는다. 일본의 사진작가 Kenji Kawamoto는 렌즈 속에 그들의 애환을 담아낸다.
광부 화가라 불리는 황재형 화백은 탄광촌 주민으로서 우리 이웃의 애환을 화폭에 담았다.
매그넘 회원 중 유일한 흑인으로 알려져 있는 Eli Reed는 빈민가, 분쟁 지역 등, 험난한 곳을 오가며 항상 약자의 편에 서서 카메라 들었다.
브라질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Butcher Billy는 우리에게 익숙한 만화 주인공을 통해 다시 한 번 뱅크시를 상기시킨다.
다양한 채널의 영상을 8비트로 재구성해 제작하는 Cinefix의 새로운 영상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역작 쥬라기 공원이다.
Pretty Puke란 예명의 사진작가는 섹스, 파티, 범죄, 죽음과 같은 자극적인 소개를 과감히 풀어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시카고의 대표 신문 Chicago Tribune은 20세기 시카고에서 활동하던 범죄 조직의 사진을 엮은 Gangster & Grifters를 출간했다.
한국인 사진 작가 여지는 ‘Beauty Recovery Room’으로 국내 성형 사업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뉴욕의 사진작가 Harry Mcnally는 디즈니 캐릭터를 흑백 도심으로 끌어들였다.
미국 텍사스 출신의 화가 John Bramblitt는 오직 손끝의 감각에 의지해 그림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