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년이 지난.
FEATURE
2024.07.23
어느새 10년이 지난.
백 마디 말보다 더 묵직한 선언을 남기는.
음악 프로듀서를 위한 혜자 프로그램.
태진아 vs 송대관을 뛰어넘는 세기의 대결.
사뭇 새로운 Kanye의 비트를 만끽해보자.
예루살렘의 비트메이커라니.
Teeko와 Mr. Carmack의 뜨거운 비트를 음미해보자.
360 사운즈가 주최하는 헤드룸 락커스(Headroom Rockers)가 지난 주부터 4강 구도에 돌입했다. SNS을 통해 헤드룸 락커스의 진행 방식, 곡의 퀄리티 등 여러 부분에서 많은 말이 나왔지만 그것은 또한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등장한 이 게임에 주목을 하고 있다는 반증 아닐까.
그들은 매주 비트 챌린지를 펼치는데, 참가 아티스트들이 월요일에 BPM과 두 개의 샘플을 정해서 이것을 바탕으로 1주일 안에 자신의 트랙을 만들고 최고의 비트를 선정한다.
전 세계 비트씬의 발전에 일조한 LA의 프로듀서, 플라잉 로터스(Flying Lotu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준비가 거의 완료되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