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과 장난기가 엿보이는 댄스 트랙.
한국의 낯익은 거리를 누비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극E와 극I, 모두를 위한 리믹스.
포근포근 달콤한 감정선.
제각각 다른 이미지를 환기하는 사이드 A와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