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 19일 주말 양일 코엑스에서.
30분간 쉴 새 없이 흩어지는 비유기체적 농담의 잔향.
모든 앨범에 그녀의 추억이 오롯이 담겨있다.
CD가 지닌 장점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마존을 자주 이용하던 이들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