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리듬 위로 쏟아지는 흑인으로서의 역사와 자부심.
MUSIC
2022.11.26
경쾌한 리듬 위로 쏟아지는 흑인으로서의 역사와 자부심.
좀 더 현실적인 “나 홀로 집에”는 어떤 모습일까?
차트 조작 논란은 비단 한국만의 이슈가 아니다.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마이클 조던 날라가는 모양.
“Cold Stares”는 침울한 사운드를 시각적으로 해석한 뮤직비디오에서 또다시 빛을 발한다.
팝적인 감수성이 다분한 “Life Around Here”와 NABIL의 영상이 만나 또 하나의 걸작이 만들어 졌다. 뛰어난 영상미는 물론이고 제임스 블레이크와 챈스 더 래퍼의 앙상블이 기대 이상으로 멋드러진다.
시카고를 베이스로 하는 랩퍼, Vic Mensa의 두 번째 믹스테입 [Innanetape]은 같은 지역 출신의 가장 ‘핫’한 랩퍼 Chance The Rapper를 비롯해 Jesse Boykins Ⅲ, thundercat, Ab-soul, Hit Boy, Boi-1da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조력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