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까지 달리는 클러버들을 위한 뱅어.
서울 한 가운데에서 즐기는 야밤의 카니발.
클럽에 뿌리를 둔 디제이로서 그는 디제이가 펼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에너지를 기여하고 있다.
그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는 어떤 변화를 예고하는가?
여러모로 호기심이 발동하는 앨범.
새로운 장르 KR Funky를 기대하며.
믹스셋을 트는 순간 그곳은 음침한 개러지 클럽으로 변모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