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의 얼음 궁전, 버버리의 노바체크 대지, 샤넬의 빙하 조각이 감춘 속내.
ESSAY
2023.01.27
디올의 얼음 궁전, 버버리의 노바체크 대지, 샤넬의 빙하 조각이 감춘 속내.
흑인 아티스트와 창작자에게 경의를 표하는 컬렉션이 될 거라고.
킴 존스가 꿈꿔온 또 하나의 세계.
최소 2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이 투자되었다는 소문이다.
케니 샤프의 초현실적인 화풍이 디올을 어떤 길로 안내할지?
펜디가 꺼내든 새로운 카드.
새로움을 거듭하는 디올의 행보.
오는 12월 3일 Dior 프리 폴 컬렉션 쇼에서 처음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혁신적인 팝아트와 도쿄의 미학.
섹시 로봇도 역시 함께다.
This is Bihor, not Dior.
중앙의 붉은 선이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형태로 흡사 일본 욱일승천기를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