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돌아와 만든 음반.
MUSIC
2024.08.19
고향으로 돌아와 만든 음반.
깊은 울림과 여운을 선사할 소리의 켜.
‘거장’의 라이브 셋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보컬리스트로서의 새로운 행보.
십 년이 지나도 여전히 충격적이고 불안한 그의 음악에 미래를 의지하며.
10년 동안 다루지 않았던 클럽 트랙을 다시 다룬다.
치밀하게 의도된 어설픔의 매력.
힙합과 일렉트로닉, 각 신이 주목하는 아티스트가 모여 완성한 앨범.
8월 공개될 두 번째 앨범의 수록곡이다.
현실이 아닌 가상의 노스탤지어.
이번에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는 들을 수 없을 듯하다.
디지털 월드의 모험을 소리로 치환한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