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자기발견을 통해 이루어진 내밀한 고백.
MUSIC
2024.07.15
치유와 자기발견을 통해 이루어진 내밀한 고백.
3년 만의 7집을 위한 35곡의 힌트.
휴머노이드 로봇이 뜨겁게 교감하는.
Tame Impala가 도왔다.
사운드로 전달하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
뿌리 뽑힌 장미처럼 시들고 심연에 빠져도 다시 치유받고 싶은.
기분 좋게 머리를 쓸어 넘기는 가을바람처럼.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모순의 과정.
가사 상태에서 벗어난 부활을 의미하는 6개의 리믹스 트랙.
6월 26일, 앨범 풀 렝스 공개.
전자음악이라는 틀 안에서 솟구치는 그녀의 목소리는 굉장히 매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