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도 그가 질렸던 걸까.
ETC
2022.07.06
인스타그램도 그가 질렸던 걸까.
플랫폼을 통해 총 네 켤레의 가품 나이키 스니커를 구매했다.
어떤 쪽이 진짜 파리일까?
패션 마켓의 새로운 이정표.
이 땅에 존재하는 수많은 종류의 짜댕들을 지켜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아닐까.
이미 얼리버드(Early Bird) 티켓은 10분 만에 매진되었고, 일반 예매 역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홍콩의 패션 웹진 Hypebeast는 몇 명의 스니커 컬렉터들에게 정품과 가품으로 이루어진 신발을 임의로 나누어주고 그것을 판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그동안 강단 있게 자신의 사운드를 만져온 뮤지션들을 서울에 초빙한 Fake Virgin Seoul 덕에 2015년 1월 역시 즐거운 라이브 공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