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보다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믹스셋.
MUSIC
2017.08.02
뜨거운 여름보다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믹스셋.
계속되는 장르 연구의 심화물.
대가끼리는 통하는 법.
8~9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향수가 그리운 당신에게.
월요일을 여유롭게.
Modern Funk의 개척자인 댐 펑크(Dam Funk)가 ‘Dam Funk Invite The Light Asia Tour 2015’로 6년 만에 다시 내한한다.
언제나 그렇듯 그의 음악은 힘이 들어간 어깨의 긴장을 풀어줄 것이다.
다양한 아티스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자신들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는 DJ 유닛, 섬 시리어스(Som Serious)가 이번에는 모리(Moree) 팔찌와 만났다.
TDE의 홍일점 SZA가 EP [Z] 발매에 앞서 수록곡 “Sweet November”와 “Julia”를 공개했다.
행사를 주최한 스톤쓰로우 레코드(Stone Throw Records)는 투고받은 133편(!)의 작품중 수준 높은 1등부터 4등까지를 뽑아 웹사이트에 순위를 공개 하였다.
G-Funk를 들고 힙합 씬에 등장했던 Snoop과 Funk라는 장르의 미래를 제시한 Dam Funk의 만남은 LA와 땔래야 땔 수 없는 두 뮤지션의 필연적인 운명이었다.
2013년에 들어 다시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또 다른 의미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나일 로저스(Nile Rodgers)가 이번에는 독일의 하우스 프로듀서 Tensnake, 그리고 보컬 Fiora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