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모습이었던 크루의 형태로 돌아간다.
MUSIC
2023.01.04
초창기 모습이었던 크루의 형태로 돌아간다.
카메룬 두알라 중앙 교도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경쾌한 리듬 위로 쏟아지는 흑인으로서의 역사와 자부심.
4년 만에 새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피날레를 향한 힘찬 발걸음.
그가 견딘 시간이 고스란히 반영되어있다.
귀중품을 노린 범죄로 보인다.
두 베테랑의 설익지만 순수한 작업물.
시원시원한 쾌감이 느껴지는.
Odd Future의 패기 넘치던 래퍼가 천천히 영글어가는 모습.
뉴욕 래퍼의 성장 과정과 자존심이 담겼다.
로우라이더는 하늘에 닿을 수도 있는 에너지를 다리에 응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