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혼돈 속에서 삶의 배경과 예술적 영향을 풀어냈다.
MUSIC
2024.11.11
새로운 혼돈 속에서 삶의 배경과 예술적 영향을 풀어냈다.
13년 만의 음악이 담긴 미니 앨범.
이번에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는 들을 수 없을 듯하다.
여러 장르를 맛있게 버무리는 전설의 영국 전자음악 프로듀서.
신정까지만 청취 가능.
마스터링을 거치지 않았지만, 그대로의 맛도 일품인 브레인 댄스 트랙들.
“열린 마음으로 들으십시오.”
‘1980년대 현대 인더스트리얼 음악의 거장’의 초기곡 컴필레이션 앨범.
심신일원론의 심연이란.
치밀한 설정과 사운드 스케이프가 어우러진 앨범.
세절되어버린 이진법.
“안녕! 어이! 내 이름은 보그단 라친스키다. 나는 달의 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