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반의 일러스트레이터 Mainger는 다양한 대중문화 속에서 주인공의 발을 대신 했던 여러 ‘탈 것’을 재탄생시켰다.
ART
2015.11.13
프랑스 기반의 일러스트레이터 Mainger는 다양한 대중문화 속에서 주인공의 발을 대신 했던 여러 ‘탈 것’을 재탄생시켰다.
Daisuke Tajima의 섬세한 작화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도시의 모습을 촬영해 온 것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일본인 슈세이 나가오카(Shusei Nagaoka)는 1970-80년대에 활발히 활동한 일러스트레이터로, 당시의 영화 포스터나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에 공상과학적인 그림을 그렸다.
Anna Keville Joyce의 푸드 일러스트레이션 시리즈 “A Tribute to Budgie”을 감상하게 된다면 당신이 지금까지 생각했던 음식이라는 개념에 혼란이 생길 것이다.
생물학적인 요소와 기계적인 요소를 결합해 강렬한 사이버 펑크(Cyberpunk) 이미지를 만드는 Smithe의 예술은 초현실적이고 디테일한 매력이 있다.
해골,곤충,얼굴,불상, 곰팡이 같은 이미지들로 대표되는 Luis Toledo의 이미지는 심플이 아닌 과장과 복잡의 끝을 보여주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