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삶과 속도에 적응이 힘든 나무늘보.
INTERVIEW
2024.11.15
도시의 삶과 속도에 적응이 힘든 나무늘보.
미키 마우스를 향한 일그러진 욕망.
키치한 B급 영화의 주제곡 같은 사랑스러운 노래.
폭풍의 현실을 굳게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
공연을 도모한 박다함과 밴드가 직접 나눈 대담을 실었다.
뜨거운 여름밤에 태양이 뜬다.
솔로 프로젝트로서는 18년 만.
한편의 동화 같은 데뷔작.
가볍고 경쾌한 공연 한 편을 함께한 기분.
모난 데 없이 정갈한 트랙 모음이 편안하게 다가온다.
수수하면서도 캐치한 밴드의 매력.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밴드의 당돌한 데뷔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