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서도 아날로그를 고집하던 이단아.
MUSIC
2024.05.10
디지털 시대에서도 아날로그를 고집하던 이단아.
험난한 여정의 종지부.
청춘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뮤지션.
솔직하고 담담한 글은 송남현의 주변의 공기 내음을 전한다.
“Big Enough”의 휘파람 소녀에서 라운지의 여왕이 되기까지.
수수하면서도 캐치한 밴드의 매력.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밴드의 당돌한 데뷔작.
6월 22일,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얼터너티브와 사이키델릭 사이를 넘나드는.
2004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발매된 음반 중 100선.
베드룸 팝과 사이버그라인드의 오묘한 조합.
안개가 자욱한 공간을 연상시키는 네 개의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