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코로나 스트레스를 어떻게든 누그러뜨리고 끈질기게 행복을 추구했으면.
ESSAY
2020.09.30
보이지 않는 코로나 스트레스를 어떻게든 누그러뜨리고 끈질기게 행복을 추구했으면.
월간 코로나는 디제이 어비스, 필르머 황지석이 함께했다.
4월의 영감은 모델이자 필름 메이커인 유킴, VJ 가수가 함께했다.
이상한 시간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동안 어떤 생각을 했나.
랜덤의 매력.
헬요일, 괴수, 빌헬름의 비명, 마감, 필름.
다시 청명한 가을이 찾아왔다.
사소할 만한 지나침, 진귀한 생각.
사소한 일상에서 발견한 생각의 꼬리를 따라가보자.
갱스터부터 염색약까지.
육체와 정신을 한결 가볍게 해주는 일상의 자극을 따라가 보자.
예상치도 못한 것에서 엉뚱한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다면 이 또한 기쁜 경험이 아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