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음악가로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
MUSIC
2024.05.29
독립 음악가로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
춤을 춰야 할지, 아니면 가만히 감상에 젖어야 할지.
신시사이저 위에 영국 맛 랩을 곁들인 웡키 트랙
서늘한 드라마를 완성하는 두 뮤지션의 협업.
슬로우타이의 [Tyron]에 이어 그들의 두번째 협업이다.
제임스 블레이크가 선사하는 따스한 커버곡 모음.
자신감을 가지고 풀어낸 숙제.
애절한 오케스트라.
투박한 그런지 사운드를 감미롭게 풀어낸 그의 연주.
James Blake와 Frank Lebon의 아름다운 시너지.
당신의 2019년을 책임질 수도?
많은 사람이 2019년에 나올 James Blake의 새 앨범이 아닐까 유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