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창의적이고 과감한 사운드로 돌아온.
MUSIC
2021.08.05
보다 창의적이고 과감한 사운드로 돌아온.
그녀가 표현하는 세계의 한 조각.
거칠고 무심하지만, 마음을 어루만지는 담백한 서사로.
로파이 사운드에 담담히 녹아있는 두 뮤지션의 호흡.
의외의 보물이 35년간 다락방에 숨어있었다.
매 년 앨범 한 장씩 거듭하는 진화.
어지러운 일상의 연속에서 느낀 여러 감정을 의식의 흐름처럼 나열했다.
산뜻한 로파이 비트가 취향인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을 앨범.
말랑한 믹스셋 40분에 미공개 곡이 숨어있다.
상쾌한 아침 의식을 돕는 음악.
아늑한 로파이 비트에 감미로운 보컬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