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혁신적이고도 대담한 디자인.
과연 어떤 모델이 마르지엘라의 옷을 입게 될지.
패션에서 예술 영역으로의 전환.
200여 점에 달하는 방대한 컬렉션.
예상대로 세부사항은 밝혀진 바 없다.
2020 ⑨
10여 년간 자취를 감춰온 그가 기꺼이 함께했다.
확정된 제목은 “Margiela In His Own 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