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 신의 닻이 되어줄 그루브.
MUSIC
2024.05.07
언더그라운드 신의 닻이 되어줄 그루브.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이번 주만큼은 성수동이 Robert Johnson.
밝고 쾌활한 하우스 장르의 음반.
베테랑의 새로운 도전과 기록.
공허하게 펼쳐진 우주가 연상되는 EP.
해질녘, 바다와 맞닿은 해를 장시간 노출로 움직이는 모습을 촬영했다.
답답한 자가격리, 광합성이 필요한 이들에게.
클래시즘과 모더니즘을 절충한 하우스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