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카트를 끌고 다닌 지난 10개월간의 분투.
EVENT
2024.05.29
길거리에서 카트를 끌고 다닌 지난 10개월간의 분투.
팬데믹 이후 다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비행 중인 아티스트.
The Bible of Evil.
“지구는 둥그니까 세상도 둥글게 보아야 해”
뜨개질하듯 부드럽게 엮어낸 사소한 일상.
“어떻게 보면 이 세상 모든 것들은 패션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아직까지 자세한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꽃 시리즈와 더불어 그의 초상화 작품도 관람이 가능하다.
“삶을 느긋하게 보내세요. 그저 내버려 두는 겁니다”.
절망이 그림의 원천.
PaintByUser.com에 접속한 이들은 붓의 색깔과 두께를 결정하여 그냥 손이 가는 대로 그리기만 하면 된다.
패션사진 위에 페인팅과 드로잉, 또는 자르는 작업을 오버랩시키는 프랑스 아티스트, 장 프랑소와 르베이지(Jean-Francois Lepage)의 작품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