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플라노 고원을 오가던 기차는 광산의 폐광과 함께 영원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ART
2016.07.28
알티플라노 고원을 오가던 기차는 광산의 폐광과 함께 영원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아이폰 카메라의 놀라움을 실감해보자.
무더위에 한껏 달궈진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달래기 충분한 수영장 사진이 가득하다.
그의 사진은 일상에 자리한 사물에서 고유한 빛깔을 찾아내 추상화한다.
전시 첫날 7월 8일 오후 7시부터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
이 젊은 사진작가의 초현실적인 사진은 그 외모만큼 장난기 가득하다.
“돈이 가장 저렴하다. 진보, 그리고 자유가 최고로 값진 것이다.”
실제 지금 입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복장은 복고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세련됐다.
40년 전 뉴욕 거리를 감상해보자.
각각의 얼굴은 매 다른 감정을 내포한 듯 보인다.
모두가 드론을 사용하는 시대가 왔어도, 멋진 사진은 아무나 남기지 못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