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도로 꺾인 파리의 모습을 기억하는가?
ART
2016.02.01
90도로 꺾인 파리의 모습을 기억하는가?
이들의 젊음은 불안하지만, 선명하게 각인된다.
모두가 아메리칸 드림에 취해있을 때, 그녀는 스태튼 아일랜드에 사는 평범한 이웃을 찍었다.
Place + Faces 소속의 사진작가 Imran Ciesay는 감비아 공화국을 방문해 그들의 패션, 삶의 방식을 세계에 전한다.
Timo Stammberger는 세계를 돌며, 각 도시의 지하 철도를 촬영, 우리에게 또 다른 시각을 전달한다.
시부야의 횡단보도, 가부키초와 신주쿠의 밤은 잠시 잊어도 좋을 것이다.
작은 동네지만, 이곳을 영원히 보전하려는 움직임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사진작가 Axel Morin이 기록한 악명 높은 거리의 2015년 여름을 만나보자.
누드모델과 도시의 버려진 건물을 탐험하고 기록하는 Urbex를 결합해 특별한 사진을 선보인다.
이들에게 여성스럽다는 말은 모욕이다.
런던 베이스의 포토그래퍼 그룹 Places + Faces는 혼란스러운 도쿄의 거리를 촬영했다.
파리의 포토그래퍼 Rémy Soubanère는 늦은 시간 잠들지 못한 파리의 구석구석을 포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