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 속의 전복, 기존 갈래의 파격적인 재해석.
MUSIC
2025.02.04
익숙함 속의 전복, 기존 갈래의 파격적인 재해석.
“Hyperpop is fake, I’m real”
과거와 과잉을 경유하는 새로운 서사.
팝의 미래를 선도했던 그녀.
프랑스의 예술 황금기를 대변하던 인물.
“이제는 세상에 내놓을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스웨덴을 대표하는 두 아이콘과 함께.
“Big Enough”의 휘파람 소녀에서 라운지의 여왕이 되기까지.
2004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발매된 음반 중 100선.
늦여름과 초가을 그 어디 사이에 잘 어울리는 사운드.
그녀의 발자취 중에서도 유독 선명한.
PC MUSIC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