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고독을 위로해 준 앨범들.
FEATURE
2023.07.04
젊은 날의 고독을 위로해 준 앨범들.
다시 문화역서울284로 돌아오다.
내 방 침대에서도 디깅을.
소량의 레코드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 레코드숍.
예상 밖 미지의 레코드가 지갑이 열리길 반기는 곳.
마니아와 초심자 모두가 아낄 법한 레코드숍.
연남동 어귀에 자리한 정감 가는 레코드 스토어.
꼬리의 꼬리를 무는 음악 이야기와 플레이리스트.
Jesse You가 열 개의 도시와 거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골랐다.
25불에 매 달 1장의 6~70년대 명반을 집으로 배송해준다.
크루앙빈, 테임 임팔라 등의 아트웍 작업으로 알려진 디자이너의 로고가 더해졌다.
도쿄 최고의 레코드 숍 디렉터가 말하는 음악, 패션 그리고 이케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