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팝의 질감과 저지 클럽의 기동성을 갖춘.
록과 접선을 시도한 새로운 EP.
독창성과 따뜻함이 이룩한 비범의 성취.
속살을 드러낸 커밍아웃 앨범.
전작 [Oxnard]와 명확히 대비되는 지점.
말하자면.